by
skeh
시간이 지날수록 추운게 덜 친해지는거 같다.
작업실에 전기 라디에터로 돌리고 있어서 한결 낫지만,
전자파에 민감한 나로썬 좀 찜찜하다
아직까지 그다지 크게 전자파에 따른 신체적 반응은 별로 없으니
예를들어 멀미와 비슷한 그리고 심하면 구역질을 하는 신기한 증상이 내게 나타난다.
당장은 일은 없으니
전에 하던거 계속 하고있으니 신기하게도 진행은 된다?
마치 안움직일거 같은 수레 바퀴가 천천히 움직이듯이 말이다.
내가 내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아는 것도 그렇고 그걸 누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지?
근데 왜 밥을 먹어야하는거지
밥 안먹고 살순 없을까
마치 연료떼는 기기같단말야. 시간되면 울리는 그런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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