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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h

daily 일상으로의 초대

saskeh.com 2014.11.28 00:07 조회 수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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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의 초대 아닌 일상.

일산에서 살지만 일산은 그저 제겐 잠만 자는 곳입니다.


현재 여기 mid 작업터에는


작업실에는 저런 장작 화로는 없어도,

전기난로 종류별로 다 있음.

전자파에 민감해서 다 써봄.


어쩌다보니 직송나무가 많음.

뗼감용일 수도 있지만, 화로가 아쉽게도 없음


귤 껍데기가 많음

있는 귤 다 배에 집어 넣었음


유자차 아직 많음.

먹고 죽자 식으로 머리크기 한통 사둠.


모니터가 많음.

모니터 개조 작업을 한것도 있고

crt도 있는데,

총 6대나 됨.


참 많은 것들이 있지요?

- ., -;


현재 음료 광고 외주 작업과

컵 디자인 수공 작업

그리고 개인 단편 영상 제작


이 3가지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고


저녁에만 잠깐 오는 동종 업계 한분과도 같이 


이 좁은 작업실에 이렇게 이용 중이라고 볼 수 있겠내요..


컵을 만드는걸로 계기로 

생활 디자인 까지 들어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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