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일산으로의 초대 아닌 일상.
일산에서 살지만 일산은 그저 제겐 잠만 자는 곳입니다.
현재 여기 mid 작업터에는
작업실에는 저런 장작 화로는 없어도,
전기난로 종류별로 다 있음.
전자파에 민감해서 다 써봄.
어쩌다보니 직송나무가 많음.
뗼감용일 수도 있지만, 화로가 아쉽게도 없음
귤 껍데기가 많음
있는 귤 다 배에 집어 넣었음
유자차 아직 많음.
먹고 죽자 식으로 머리크기 한통 사둠.
모니터가 많음.
모니터 개조 작업을 한것도 있고
crt도 있는데,
총 6대나 됨.
참 많은 것들이 있지요?
- ., -;
현재 음료 광고 외주 작업과
컵 디자인 수공 작업
그리고 개인 단편 영상 제작
이 3가지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고
저녁에만 잠깐 오는 동종 업계 한분과도 같이
이 좁은 작업실에 이렇게 이용 중이라고 볼 수 있겠내요..
컵을 만드는걸로 계기로
생활 디자인 까지 들어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