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이곳에 운영을 거의 안 하고 있지만, saskeh.com을 개설한지 15년이 지났다.
중간에 서버가 뻑나서 데이터를 소실한 적이 있어서 다시 개설을 하였었고
요즘은 거의 아무도 안 오지만
그런데 왜 계속 유지를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사이에 sns로 집중되면서 소홀해진 점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딱히 활동을 한 건 없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종종 스토리보드를 짜보고 있다.
얼추 정리되어가지만 완성에는 아직 기약이 없다.
어쩌면 홈페이지나 단편이나 둘 다 놓고 싶지 않은 내 자존심 같은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