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어느덧 sns의 fb이 일상에서 커다랗게 자리를 잡게 되었고,
수시로 보고 확인하는
습관내지 중독증세까지 보이던 나의 모습
그리고 주변까지 모두 다
지금은 나 노력 중에 있지만,
확실한건 이젠 잘 안한다는 것이지.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거
나의 생각과 모습들을 주변에게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건 당연한거야
sns가 제일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겠지만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가 한 반면,
보고 싶지않은 것도 있기 마련이지.
물론 안보고 싶은 것만 따로 설정해서 할수는 있지만,
어느날 부턴가 난 남들에게 의식을 하면서 애써 보여주려는 내 모습들을
발견할 수가 있었어.
예를들어 자랑꺼리라던가 별거 아닌 그런것 까지도
그거에 대한 피드백의 노예처럼 그걸 수시로 기다리는...
이건 아니다라는걸 알게 되었지
그리고 sns때문에 각자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서들 다 포스팅하여 올리니까
예전처럼 안부들이 없어진거야.
그런 서로에게 궁금해하므로써 연락하게되는 반가운 연락 수단
그걸 받고싶기도 하고
하고 싶기도 해
그래서 자제를 해야겠어.
그리고 이곳을 좀 잘 이용을 해야지
여기로 옮겨지면서 폐쇄적일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자유롭잖아
내가 내 홈페이지에 내마음대로 쓰겠다는데 뭐라 하겠어.
누가 보겠냐만
볼사람만 보겠지
-
내일이 두려운
일요일 밤
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4 | coworker | 2014.08.19 |
3 | a.w.e 라는... | 2014.08.17 |
2 | staff of kcg 2014 | 2014.08.14 |
» | 여기로 다시 오게 됐어 |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