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구로라는 회색빛의 건물들 사이에 있던지 약 석달 조금 안되었다.
최근에는 회사에 공간부족으로 인하여, 나는 잠시 외부에서 작업을 하게될 예정이다.
그래서 주말마다 cintiq, mb-air를 짊어지며 돌아다니는 그 일상들을 평일에도 하게된 셈.
그리고 돌아올때 쯤이면, 사무실은 다른 공간으로 이전될 것이고
지금까지 자주 가던 구내식당과 커피샾등의 일상 또한 변하니
아쉽다.
사진 장소:
망원동 카페 콘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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