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3월하고 2일이 되었다.
또 다시 무책임한 계획을 짜야할까
삶은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잖아?
세상의 모든 균형을 맞추기 위해인걸까
사실, 언제부턴가 예상하고 상상하고 계획하는 것이 있다면
난 무조건 반대가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고 할까
그냥 즉흥적인 것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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