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공원 하나 없는 회색빛 건물 위로는 가을을 알리는 하늘을 보여줬다.
햇살도 공기도 공기의 향까지도
추석에도 일하는 나를 위로해주는 그런 표현 중에 하나일까
(글치 참 안타깝지)
저녁 될 무렵, 바람이 날 감싸안는 느낌마저 들었다.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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