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북촌에 올라서 찍어본 동네 풍경
커피집 dooroo와 왠지모를 맛있을듯한 집
친환경소재로 이뤄진 샵인데
살건 별로 없었음.
작은 정원
화장실에서 바라본 동네
도착했을때에는 날씨가 흐리멍텅해서 별로 않좋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해가 질무렵이 되니,
이쁘게 달아오르고 물오른 모습으로 바뀌니
헥헥; 거리던 지친 내 표정이 싹 가셨다.
오늘은 작업도 안할꺼면서 뭔놈의 짐은 또 지고왔는지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되는 커피집에서 한잔을 마시며
근데 오늘 선택한건 전에꺼가 더 낫던 것 같기도 하지만
여튼
한옥 마을 골목을 꼭대기까지 올라 이렇게 사진들을 찍어보았다.
살짝 시원했으면 좋았으련만
약간 덥기도 했다.
삼청동에 줄이 쭉 서있는 꼬치도 사먹어보고
오늘하루 잘도 돌아댕겼다.
자 낼 죽어라 일해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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