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keh
형광등을 극도로 싫어함은 여전함으로써,
중간중간 스탠드로만 켜놓고 작업을 하는데
어둡긴 어둡다.
그리고 남들이보면 무서워할거 같기도 하다.
혼자있고 침묵이 흐르니까
보통 음악 지겨우면 정치 관련 및 뉴스를 팟캐스트를 통해 듣는데,
얼핏보면, 경비원 아저씨 처럼 보이기도 하다.
저놈의 중국 배경
퍼스펙티브의 노예
디테일의 집착
살려야하는 손 터치 느낌
바라는 것도 참 많기도 하지.
나도 바라는건 좀 있는데 하나만이라도
쉽게 좀 가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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