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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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h

daily 모카포트

saskeh.com 2015.01.26 01:24 조회 수 : 208

IMG_3809.jpg


정말 오래된 모카포트.

항상 누나한테 얻어먹다가 오랫만에 내가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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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에 드랍식으로 갈았더니 입자가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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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너무 많이 넣은거 같다. 

맞다.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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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약한불로 오래 끓여서 텀블러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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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룩주룩 주루룩


커피 담는 소리인지 

비 내리는 소리인지


오늘 날씨는 비오고 흐렸음.


자 오늘도 커피들고 작업실서 작업 마치고


하던 일이 일단락 되니 좋구나


내일부터 또 한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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