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3rd 여행겸 출장

3번째 홀로 떠나본 여행 그리고 출장

방문국가:finland sweden netherlands belgium germany italy

기본적으로 절약하면서 다녔으며, 박물관과 전시관 만큼은 아낌없이 관람이 목표.

차비 절약, 음식 절약, 숙소 절약, 물품구매 절약

이번 여행은 예전처럼 그냥 마냥 떠나는 여행이였다기보단

지금 현재하고 있는 shadow play의 제작 스텝과의 만남 그리고 작업 진행이 메인 목표였으며

그리고 그곳에서의 두들링 작업은 서브 목표였었다.

2012 9일

2013 20일

2015 27일

해가 지날수록 여행일수는 늘어났으며,

방문국가 또한 늘어났다.

하지만 당분간 여행은 안할 것 같다.

여행의 막바지날에는 온몸이 지친 상태였었고,

내가 보고팠던 곳들을 보았고 마음속으로는 대부분 충족이 된 것 같다.

물론 예전과 다르게 미련은 딱히 없으며,

단점들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장단점이 함께 보이는 시선을 갖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