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b-boy란 아는 것도 없고, 주변에나 지식, 정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러한 세계이다.
hip-hop 또한 나와 거리가 멀기도 하다.
사실 난 alternative와 triphop electronic의 취향에 가까운 편이라고 할까
아는 지인으로 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는 제안을 듣고,
함께 레드불에 방문하여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과 정보를 나눴다.
예전에 삼성과 windsor와의 작업을
그리고 이번에는 redbull하고는 어떨까
미팅때 처음으로 이 음료를 마셔봤고, 사전에 아는바가 별로 없기도 했다.
아무튼, 작업하는 과정에 이미지들을 올려봤다.
지금 현재 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이고,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figure? statue? 는 잘 나온것 같다.
듣기로는 반응은 좋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 앞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음 하는 바램이다.
캐릭터 정.측면 그림을 토대로 만들어진 첫 3d 모델링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포토샵으로 리터치 그리고 참고 이미지와 함께 전달
칼라링 설정하였지만, 실제 모델링에는 안들어가기로 함
일러스트레이션의 클로즈업된 일부분.
출력 사이즈 a0이기에, 세밀한 작업이 필요로 하였음.
3d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최종 스태츄가 완성.
수량 한정으로 이벤트때 보여지고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함.
redbull 2015